스위치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배틀리그, 노모어히어로즈 1&2
스위치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배틀리그 (예약 특전 마우스패드), 노모어히어로즈 1&2 # 노모어 히어로즈 1&2 닌텐도 wii 시절.. 모션 체감 게임으로, 당시에 한글화로 난무하는 욕을 제대로 찰지게 표현하고, 온갖 패러디가 난무하는 삼류스러움과 잔인한 연출과.. 개그 요소들은.. 과연 그전에 이런 게임이 있었나 할정도 충격적이었던 게임이, wii판 을 그대로 리마스터, 1편, 2편 모두 무삭제 한글화 되어 이식되었다. 취향을 타겠지만, wii시절 명작 게임이라면 이 게임을 빼놓고 이야기할 순 없을 거 같다. #마리오 스트라이커즈 배틀리그 격투 허용, 아이템 허용, 필살기 까지.. 반칙이 없는 축구. 거의 뭐 소림축구의 마리오판. 재미가 없을 수 없는 조합이긴 하나, 스토리 모드도 없고, 캐릭터도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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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렛2 미니
타이토 이그렛2 미니, (네오지오 미니 패드) 타이토 이그렛2 미니 미니 복각 시리즈 가장 비싼 가격으로 발매되었으나, 일마존 가격도 많이 내렸고, 엔 환율도 9.5 정도라, 소비세 빠지고 배송비 더해도 14만 원대로 구입이 가능해졌다. 그래도 여전히 같이 발매되었던, 트랙볼 패드나, 조이스틱, 패드 들 가격은 여전히 가격대가 높다. 그러나.. 마치 진화의 단계를 보는 것처럼, 네오지오 미니의 작은 화면과 어설픈 스틱과 버튼 조작감, 전체적인 크기는, 제대로 즐기기에도 부족했고, 패드를 사용해야만 그나마 할만한데, (실제로 네오지오 CD를 가지고 있었기에 정확히 기억하는데, 느낌이 완전 다른 패드다.) (8방향으로 움직일 때마다 딸깍거리는 소리가 나고, 꽤 조작감이 괜찮아서 킹오파 96에서 웬만한 콤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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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카트 라이브 홈서킷
마리오카트 라이브 홈서킷 마리오카트 라이브 홈서킷. 카트에 달린 카메라가 실시간으로 스위치 화면에 띄우고, 집의 환경이 게임 속 서킷이 되는 그야말로 말 그대로 라이브 홈서킷이다. 증강현실 게임들은 3DS, WIIU, 스마트폰 등등... 많이 거쳐왔던 탓에.. 닌텐도에서 만든 것 치고 관심 밖의 제품이었는데, 세일에 덤핑을 거듭하 하나 사봤는데, 외관의 피겨 퀄리티만 보더라도 그 값은 하고도 남아 보인다. 게이트는 종이 재질이지만, 만든다기보다는 펼치면 완성되는 간편한 편, 다만, 중요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게이트를 설치를 하고, 한번 주행해서 길을 만들고 나서 해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다. 주행을 하면서 얻는 코인으로 코스튬이나 자동차들이 풀리는 방식. 게이트를 설치하지 않고, 길을 만들지 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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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극한의 덤핑 게임들 #1
스위치 극한의 덤핑 게임들 #1 스시 스트라이커, 우미하라 카와세, 콘트라 로그 콥스, 다라이어스 코즈믹 컬렉션. 게임을 하고 싶다기보다는.. 도대체 어떻길래.. 극한의 덤핑을 피할 수 없는가?.. 호기심이 앞선다. 1. 스시 스트라이커. 비한글화, 영문에 영음, 터치 조작의 퍼즐 게임, 퍼즐 앤 드래곤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할 만은 한데.. 추천은 못할 게임. 2. 우미하라 카와세 Fresh! 낚싯대를 들고, 등산을 하는 플랫폼 겜인데, 항아리 겜처럼 알 수 없는 피지컬이 필요하다. 묘한 도전 욕구를 자극하지만, 역시나 추천은 못할 게임. 3. 콘트라 로그 콥스. 혼두라의 후속작이지만, 혼두라 같지는 않다. 망작 평가를 많이 받지만, 그간 업데이트를 많이 해서인지, 꽤 할만했다. 다만 코옵 4인~8인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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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35th 게임&워치, 아미보 피카츄
닌텐도 슈퍼 마리오 35th 게임&워치, 아미보 피카츄, (클럽 닌텐도 게임&워치 복각판) 블리스터 슬리브 박스 포장부터 이미 센스가 넘사벽. 종이 스탠드와 박스 열 때 그림은 기존 게임&워치에서 따왔음을 알고, 뭔가 작정하고 만들었는데 싶었습니다. lcd화면도 선명하니 좋고, 밝기 조정은 생각도 안 했는데.. 10단계 조절. 사운드도 10단계 조절에 음질도 작은 크기에 비하면 좋은 편. 게임 슬립 기능도 좋고, (다른 게임하다가도 이어하기 가능!) 워치 모드에서는 1시 되니깐 요시들 우르르 나와서 벽돌 파괴! 적들이 없을 땐 문워커를 한다거나,, 어쩔 땐 루이지가 나오기도 하고, 수중 맵이 나온다거나.. 특정 시간 이벤트들, 드로잉 송 등 숨겨진 요소 등의 자잘한 재밌는 기믹들이 많네요. 역시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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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킹,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스위치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종이접기 팸플릿 도안 (닌텐도 배포),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는 발매 초기에는 여전한 쉬운 난이도는 빠른 콘텐츠 소모로 이어졌고, 단점으로 지적되었으나, 발매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난이도 추가, 새로운 모드 추가, 특히 전작들의 주인공급 캐릭터들을 플레이어블 동료로 무려 12명이 추가되어 완성도가 높아졌고, 팬들에겐 종합 선물세트 같은 게임이 되었다. 동료 4명 플레이를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기존 커비 시리즈보다 맵도 넓고, 4명이 동시에 타격을 하는지라..시원시원하게 맵 정리가 된다. 적들은 이미 죽어있을 뿐이고.. #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은 누군가와 대화를 한 후에 이벤트가 진행되는 부분들도 있어서, 확실히 RPG 스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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