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시티 미니
산와 4각 스틱, 산와 버튼을 써서, 오락실 느낌이 살짝 나기도 한다.
하지만 원래 산와 스틱보다는 좀 뻑뻑한 감이 있고, 산와 버튼 보다도 좀 탱탱한 감이 있다.
아마도 미니 시리즈에 맞춘거라 완전히 똑같은 수는 없었을 걸로 생각이 든다.
다만 단점은 LCD화면이 크기에 비해 작고 와이드 스크린이라 양옆으로 잘려서,
마치 위아래양옆이 다 잘린 듯 보여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덤핑의 이유기도 하겠다.
뭐 여하튼,
여느 복각 미니 시리즈가 그렇듯.
가끔 켜보고..
왁작지껄 했던 오락실,
그때만큼 재밌는 건 아니지만..
그때가 그리운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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