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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클럽 닌텐도 DS 게임&워치 컬렉션

클럽 닌텐도 DS 게임&워치 컬렉션 1,

클럽 닌텐도 DS 게임&워치 컬렉션 2(알팩).

닌텐도DS의 게임인데, 2006년 클럽 닌텐도로 발매했다.

특별하긴 하지만..게임을 한정으로 판매할줄이야..

어쨋든 그시절 원조 게임&워치 게임들을 각 3개씩 들어있다.

컬렉션1에는 동킹콩, 오일패닉, 그린하우스.

컬렉션2에는 패러슈트, 옥토퍼스, 패러슈트 옥토퍼스.

원조 게임&워치로 구할려면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닌텐도DS의 듀얼스크린에 옛날 액정 느낌 나는 그래픽으로 올드한 느낌을 잘 살렸다.

듀얼스크린 아이디어가 시작 된 게임들이 많은데, 페러슈트와 옥토퍼스를 합친 패러슈트 옥토퍼스..

헬기에서 낙하하는 사람을 배에 태워 구조하고, 구조한 사람은 잠수부가 되어 옥토퍼스가 지키고 있는 보물을 훔치고, 

배로 실어 나른다. 보물을 많이 훔치려고 하다간 옥토퍼스한테 잡혀 죽는다.

알면서도 당하게 되는 과욕금물의 이치를 깨닫게 되는 게임.. 

동킹콩도 재밋고, 그린하우스는 동킹콩2가 생각나는 게임으로 벌레퇴치 게임이다.

오일패닉은 윗화면에서는 기름이 새는걸 받아서, 밑으로 전달하여 자동차에 주유를 하는 게임이다.

기름을 잘못 전달하면, 밑에 여성 고객한테 부어버려, 화를 내는 장면이 재밋다.

마치 전부 생활속 바쁜일상속을 그린듯한 게임들이다.

어떻게 이런 소재를 게임으로 활용할 생각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