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넥션 에반게리온 2호기
다이넥션 에반게리온 2호기 (신극장판) 다이넥션 에반게리온 2호기 (신극장판) 다이넥션 시리즈는 울트라맨으로 한번 데인 이후로는 웬만하면 건들지 않는데, 아마도 거대한 박스로 인한 클리어런스 세일인지, 일마존에서 만 엔 정도의 가격에 덤핑 되었다. 물론 박스가 큰지라 배송비가 꽤 나오긴 하지만, 9.6 정도의 환율에 더해, 요즘 나오는 SHF 에반게리온 시리즈보다 저렴한 가격이니.. 안건 드릴 이유가 없었다. 기대보다 우려가 컸지만, 울트라맨의 휑~한 구성이 아닌, 꽤 알찼고, 목이 길거나 그런 조형도 아닌, 살짝 리파인 된 정도의 괜찮은 조형, 무릎, 발목, 발바닥, 고관절, 척추, 기타 프레임 등등.. 합금이 큼지막하게 쓰여서인지 의의로 묵직하다. 가동률도 다이내믹 액션답게, 제대로 역동적이게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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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합금 아이언리그 마하 에이스
초합금 아이언리그 마하 에이스 어릴 적 TV에서 보던 스포츠 만화 시리즈 하면, 홈런왕 강속구, 아이언 리그, 쥬라기 월드컵, 등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초합금 아이언리그 시리즈가 나온 건 반갑지만, 가격이 높게 책정되었음에도.. 박스 크기만 봐도 답 나오는, 구성이 너무 빈약했기 때문에 덤핑을 피하긴 힘든 제품이었지만, 그래도 주인공인 마하 에이스 만큼은 버티는 느낌.. (특제 스탠드 하나라도 넣어 줬더라면.. 가격이 납득 가겠지만..) 애니에서 튀어나온듯한 프로포션과 도색, 합금률은 SDX건담 시리즈와 비슷하고, 가동률은 고관절 내리기, 어깨 앞으로 빼기 등으로 의외로 포징이 그럴듯하게 되는 편. 전체적으로 품질이 높게 잘 나왔지만, 앞으로 라인업이 전개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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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라이오봇 그랜다이저
센티넬 라이오봇 그랜다이저 센티넬 1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다하여, 기대가 좀 됐었지만.. 발매연기 되면서, 기대가 한풀 꺽였고, 현재는 덤핑각이 보이는 제품이다. 센티넬 제품들은 도 아니면 모로 대박난 제품들과 쪽박찬 제품들로 완전히 나뉜다. 사실 덤핑이 난다 하더라도, 애초에 가격대가 높아서 싸다기 보다는 적정가로 느껴진다. 그랜다이저이기 때문에 관심 있었지만, 애초에 이런 리파인 디자인 보다는 원작에 근접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크기는 18cm 정도로, 합금이 쓰이긴 했지만, 초혼 마징가류 보다 가벼우며, 구성도 간략하다. LED발광 기믹있고, 스탠드는 여타 라이오봇 시리즈에 쓰이는 똑같은 스탠드며, 센티넬 10주년 기념작이라 해도, 구성이나 패키징에 특별한 느낌은 없다. 안이 훤히 보이는 블리스터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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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 TRU합금 태권브이 애니버전, 메탈릭
오프로 TRU합금 태권브이 애니버전, 메탈릭 TRU합금 01 짱가, 02 태권브이의 바리에이션인 애니컬러 버전이다. 같은 라인으로 발매만 됐을 뿐..가격대, 크기, 카본스틸의 유무 등등 전혀 다른 느낌의 제품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를 했지만, 초합금혼 느낌이 꽤 나는 합금 제품이며, 구성은 포징용 손파츠가 전부이지만, 가격대 생각하면 납득 되는 수준이다. 애니버전하면 대게 무광 도색으로 느낌을 살리는데, 유광의 애니버전은 독특하다. 하체의 가동력도 꽤 좋은편이라, 부담 없이 갖고 놀기 좋은 합금 태권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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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합금 HEROES #3 타노스,캡틴 아메리카,앤트맨,로닌,아이언맨MK85
초합금 HEROES #3 타노스, 캡틴 아메리카, 앤트맨, 로닌,아이언맨MK85 초합금 HEROES #3 라인업이 언제까지 이어질지..간당간당하게 이어가다가.. 앤드게임이 개봉이후 오히려 라인업이 끊긴 상태.. 옛 초합금 제품들의 실루엣을 가지고 있고, 몸통/하체 부분은 전부 합금에, 도색 미스도 보기 힘든.. 그러나 하체 가동력은 없다시피 해서..어른이들 타켓팅으로 발매가 된 제품 같다. 7cm 남짓 작은 제품인데 불구하고, 도색 퀄리티가 미스 없이 상당히 좋다. 특이하게 타노스가 다른 제품보다 훨씬 크게 나왔다. 고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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