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넬 라이오봇 그랜다이저

센티넬 라이오봇 그랜다이저

 

센티넬 10주년 기념으로 발매한다하여, 기대가 좀 됐었지만..

발매연기 되면서, 기대가 한풀 꺽였고, 현재는 덤핑각이 보이는 제품이다.

센티넬 제품들은 도 아니면 모로 대박난 제품들과 쪽박찬 제품들로 완전히 나뉜다.

사실 덤핑이 난다 하더라도, 애초에 가격대가 높아서 싸다기 보다는 적정가로 느껴진다.

그랜다이저이기 때문에 관심 있었지만, 애초에 이런 리파인 디자인 보다는 원작에 근접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크기는 18cm 정도로, 합금이 쓰이긴 했지만, 초혼 마징가류 보다 가벼우며, 구성도 간략하다.

LED발광 기믹있고, 스탠드는 여타 라이오봇 시리즈에 쓰이는 똑같은 스탠드며,

센티넬 10주년 기념작이라 해도, 구성이나 패키징에 특별한 느낌은 없다.

안이 훤히 보이는 블리스터 포장인데, 이게 과연 비싼 제품군에 맞는 패키징인가..성의가 없다고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