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합금 버즈 우주선

초합금 버즈 라이트이어 XL-15 스페이스 쉽

#초합금 버즈 우주선 XL-15

극한의 덤핑을 겪고 있는 초합금 버즈 우주선입니다.

로봇 고양이 삭스를 제품화했다면 10배는 더 팔렸을 텐데 말입니다.. 흠.

어쨌든.. 기체의 대부분이 합금이며, 도색, 데칼, 몰드들을 이리저리 자세히 들여다봐도 수준급 디테일로 볼만합니다.

다만, 랜딩기어 수납 기믹 조차 없는.. 기믹에 관한 놀이로서의 재미는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있다면 캐노피를 열고 닫고, 버즈를 태울 수 있다는 정도, 근데 영화상에 캐노피는 사실 저렇게 열리진 않았던 걸로 기억하지만..

어쨌든 디테일과 무게감이 훌륭한 피규어 되겠습니다. 

로봇 고양이를 포함했다면, 랜딩기어 수납기믹은 눈감아 줄 수는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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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걸 살려고 주문한게 아니라, 본체는 토미카 지브리시리즈 정발 되지 못한 제품들을 살려고 베루고 있다가,

이것저것 주워 담은 것인데요. 의외로 버즈 우주선의 만족감이 높네요.

(버즈 우주선은 훼이크다!! 이변신들아!! 를 시전하고 싶었으나.. 실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