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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 커스텀

타미야 1/6 할리데이비슨 팻보이

 

 

 

 

 

 

 

 

 

 

 

1996년 생산이후  2013년 11월 첫 재판. 이지만..신금형 한정 재생산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구판이 미친듯한 프리미엄으로 거래되던 물건인데..

 

9800엔 짜리가 90만에 거래된다면 말 다했지..(갖고 있으면 또 오를지도 모르겠다....만은..)

 

뚜껑 열자마자..헠! 대단하다..

 

아놀드 앉히겠다고 예약 때렸던 물건인데..

 

정작 아놀드가 오니..팔게 되는..

 

팔기전에 사진으로 마지막을..몇컷 ㅠ_ㅠ

 

제대로 한번 만들어 보자고 열정에 타올랐는데..

 

첫 느낌은 대단했지만..엔진부와 기본 프레임은 메탈인줄 알았건만..플라스틱 이었고..

 

쓸데없는...베이스를 메탈로 만들었다는게 참...좀 어이가 없더라..

 

꽤 화려해 보이나 실상 속을 들여다 보면 메탈이 쓰인곳은 거의 없다. 그냥 핸들과 베이스만 금속이라 보면 된다.

 

수많은 메탈 파츠가 보이게 따로 포장해서 잘보이게 저렇게 해논것도 ...기가 막힌 상술 아닌가.. 

 

알고 보니..메탈파츠를 따로 팔고 있었는데..이것도...그렇게 많은 부분을 바꿔주지 않아서..

 

만든다 하더라도 묵직한 느낌은 느낄수 없을거 같다. 그냥 속편히 다이캐스트로 언제가 나오길 바라는게 더 좋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