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슈퍼마리오 3D컬렉션

(예약 특전 노트)

, amfilm 스위치 액정보호 강화유리.

인생 게임 하나만 뽑으라면 슈퍼마리오64.

스퀘어의 파판7이 닌텐도64에서 플스1으로 플랫폼 변경되어 발매된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게임책에 대미를 장식하던 시절.

닌텐도64의 마리오64는 자유로운 플레이 방식에

주먹질에 발차기를 하질 않나, 멀리뛰기, 백 점프, 옆 점프, 벽 점프, 3단 뛰기 등

모든 게 처음으로 도입된 작품이었기에, 필드를 달리고, 뛰고, 날고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 후, 큐브가 발매 전 데모 영상으로 마리오 128, 리얼 젤다를 공개했을 때,

그 영상만 백번은 넘게 본거 같다.

허나 테크 데모 영상에 불과했고, 끝내 마리오128, 리얼젤다는 큐브로 나오지 않았고,

완전히 다른 느낌의 마리오선샤인, 젤다 바람의 택트가 발매되는데..

그 당시엔 바람의 택트는 좋았지만, 선샤인은 기대와 너무 달라서 오히려 실망했다.

유저들의 불만은 리얼젤다가 아니란 점에서 불만도 컸던 작품이었고, 결국 큐브 황혼기에 젤다황혼이 발매되었다.

오디세이에서 마리오64의 향수를 조금 넣어준 것에 감동이었지만..

언젠가 마리오128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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