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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외 덤핑겜 4종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스위치),

초강력! 5분간의 집중력 트레이닝 (3DS),

킬러 인스팅트 DE (xbox one x)

킹덤하츠3 (ps4),

드림스 유니버스 (ps4).

 

스위치판 매일매일 두뇌 트레이닝 패키지판에 들어있는 터치팬은

슈마메2의 그것과는 다르게 앞부분이 고무가 아니라 얇은 철사로 만든 거 같은데, 터치감이 훨씬 좋아졌다.

휴대 모드, 독 모드의 게임을 적절하게 잘 구분해 놓았다.

드림스 유니버스는 ps플러스 가입을 안 했더라도, 유저 맵들을 즐길 수 있다.

마리오, 젤다, 파판, 등등 기상천외한 짤막한 게임들이다.

특히 젤다 꿈섬 그래픽을 재현해서, 초대 패밀리 젤다를 다시 재현한 게임이 기억에 남는다. 

킹덤하츠3는 게임을..인트로만 40분 정도 진행하는데, 뭔가 루즈함에 지치는 감이 있었다..

킬러 인스팅트 디피니티브 에디션(DE)은 캐릭터 시즌3까지 모든 캐릭터가 포함이고,

클래식 킬러 인스팅트 디피니티브 1, 2를 받을 수 있고,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포함이다.

구동하면 35가지를 다운로드하는데, 용량은 50기가 정도.. 받으니 패키지가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킬러 인스팅트는 어릴 적 추억이 깊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슈패미로 발매된 이 게임은 90년대 게임책에 종종 소개되거나 순위표에 있었지만,

정작 게임을 보기가 힘들었고, 게임샵 아저씨한테 부탁을 해도 못 구했었다. 이유는 북미판만 존재했었던 거 같다.

그러던 어느 날 대구역 맞은편 오락실에서 북미판 아케이드 그대로 들여온 걸 봤었는데.. 잊을 수가 없다.

그 후 후속작 2편이 닌텐도64로 이식이 된다고 해서 기대했지만, 그조차 어떻게 구경도 못했다.

그렇게 유년시절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 킬러 인스팅트였다.

결국 시간이 흘러 지금은 엑원으로 클래식 1, 2를 할 수 있다.

어쨌든.. 킬러 인스팅트 클래식은 콤보를 외우고, 조건이 있는 꽤 복잡한 게임이었지만,

쉽고, 화려하고, 헤비메탈 음악과 타격음이 대박이다.

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

헤일로의 아비터, 기어스의 라암까지 등장하는데, 세계관에 녹아든다.

엑원을 대표할 게임에 킬러 인스팅트를 빼면 섭하다.

엑시엑에서도 후속작을 볼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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