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u(위유) 스타폭스 제로 더블팩,
점프 50주년 닌텐도 패미컴 미니
wiiu(위유)의 마지막 닌텐도 작품..스타폭스 제로.
안그래도 없는 wiiu유저들에게 큰기대에 외면 받았던 작품..게다가 말기에 나왔고, 덤핑을 피할수 없었다.
2개의 타이틀을 묶어 합본인 더블팩인데, 스타폭스 제로는 정식 후속작이고,
스타폭스 가드는 미니게임 형식의 디펜스류 게임이다.
특이한건 두가지 게임 모두 wiiu에 맞게 TV화면과 컨트롤러의 화면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고,
자이로센서로 조작 하는 등.. wiiu에 특화 된 게임이다.
즉 wiiu 게임패드를 꼭 이용해야 하는 게임이니, 스플래툰1과 닮은 점이 있다.
아군들의 대화는 게임패드의 스피커로 나오고, 게임패드의 화면은 1인칭 화면으로 나온다.
TV의 화면은 3인칭 시점으로 나오니, 뭔가 체감형 게임 같은 느낌이 들었다.
스타폭스 가드는 처들어 오는 로봇들을 CCTV를 조작하여 막는 게임인데, 참신했다.
TV화면에는 각기 cctv가 비추는 모습이 나온다..무려 12대..
게임패드에는 cctv의 위치가 나오고 터치를 해서 TV화면에 cctv를 조작하여 총을 쏴서 디펜스한다.
손도 눈도 바쁜 게임인데, 은근히 재밋다. 둘다 묻히기엔 아까운 게임이다.
그리고 점프 50주년 닌텐도 패미컴 미니는 출시 초반에는 뭔가 한정판스러운 이미지와 기존보다 2000엔 높아진 가격대로 유혹했지만..결국엔 패미컴 미니 노말 보다 싸진 가격대로 한정판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다.
5천엔 정도면 충분히 살만하다. 따져보면 HDMI 케이블만 사도 1만원정도는 드니까..
까보면 역시 금색 빛깔이 좋다. 점프50주년 기념으로 나온지라 게임들이 전부 만화 원작 게임들로 구성됐다.
그외엔 딱히 외관상 달라진점은 없고, 구동시 가만히 놔두면 점프 캐릭터들이 나오는 인트로 영상이 추가 되었다.
그리고 게임 셀렉트 화면에서 게임음악이 흐르는것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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