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푸쉬 카드 케이스, 테트리스99, 태고의 달인,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

스위치 푸쉬 카드 케이스, 

테트리스99, 태고의 달인,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

기존에 호리 카드 케이스를 쓰고 있었는데, 여러개 보관하는데는 좋지만, 꺼낼때 조금 빡빡해서 불안한 감이 있었다.

푸쉬 카드 케이스는 빼고 꺼낼때 정말 편하고, 앞뒤로 투명해서 표지 그림이 보여서 좋다.

벌써 스위치 온라인 서비스를 한지 1년이 지났다.

테트리스99의 24개월 온라인 이용권은 사용기한은 없는거 같다.

DLC 적용은 팩을 꼽을때만 적용되서, 간단하게 몇판씩 하는 이런 게임들은 DL이 세상 편하다.

 

태고의 달인은 터치, 버튼, 모션 3가지 플레이 방법을 제공하는데, 

체험판에서는 모션 플레이가 잘 안되는듯 했는데, 본편을 사고 해봐서인지, 요령이 생겨서 인지, 많이 좋아졌다.

가볍게 딱딱 끊어 치는게 포인트! 2인용이 되지만, 모두 모션플레이로 할 수는 없다.

(반다이남코 게임인데, 테일즈 판타지아, 데스티니 오프닝 곡들은 안보이는게 많이 아쉽다.)

 

마리오 래비드 킹덤배틀의 래비드 캐릭터들은 처음엔 비호감이었지만, 볼수록 미친 매력을 뿜는데..

전략시뮬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혹은 초보도 해보면 빠져들만하다.

하지만 굳이 마리오 시리즈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고, 패러디만 했어도 될 텐데, 약간의 이질감은 있다.